고양이 '무는 버릇' 고치는 법 5가지
고양이와 살다 보면 종종 곤란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물어먹는 버릇'이 있습니다. 진심은 아니더라도 송곳니가 맞으면 많이 아파요. 자꾸 물리면 쌓인 게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씹어 왔을 때, '아파!'라고 조금 큰 소리로 외치면 효과적입니다. 상대방이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멈춰 줄 것입니다. 부르짖다 아직 상태를 모르는 아기 고양이의 경우는 주인이 소리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정도 씹으면 아프구나, 이 정도면 괜찮구나,라고 서서히 어느 정도의 힘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은지를 체득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따끔거리면 사양하지 말고 고함을 질러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서로에게 도움이 돼요. 손을 들이밀다 물리면 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