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비행기타기 ✈ (출국 준비과정·항공사·동물검역소)
강아지와 함께 비행기를 탄다는 것 팬데믹(세계적으로 전연병이 대유행하는 상태)에 강아지와 함께 해외 출국을 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이다. 게다가 동물 검역과정이 까다로운 일본에 입국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일본에 입국하기까지 최소한 1년 이상은 준비를 해야 한다. 즉, 강아지와 함께 일본 입국을 1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는데, 하필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져서 정말 일정이 꼬여버렸다. 덕분에, 일본에 입국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과정과 절차, 비용이 몇 배로 늘었다. 나는 굳이 이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까지 하면서 당장 일본에 갈 이유가 없다면 무조건 말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괴롭고 힘든 시간이었다. 내가 팬데믹에 출국할 수 있었던 이유 나의 경우에는 '특별..